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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국내 여자축구 사상 첫 스폰서십 체결... 영국 '엄브로'가 후원현대제철(대표 안동일)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가 영국의 축구용품 브랜드 '엄브로'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WK리그 10연패에 나선다.현대제철은 영국의 유명 축구용품 브랜드 '엄브로'와 공식 용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선수들은 올 시즌 엄브로의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이번 엄브로와의 파트너십 계약은 국내 여자축구 사상 최초로 체결한 브랜드 스폰서십이다. 그동안 국내 WK리그 구단들은 자체적으로 유니폼 및 용품 등을 구매해서 사용해왔다. WK리그는 현대제철과 ...더밸류뉴스 2022-04-11
‘손수 포스터 제작’ 한남대, 400명 관중과 2년만의 홈경기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U리그 경기에 약 400명의 관중이 모였다. 8일 한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한남대와 조선대의 2022 대학축구 U리그1 3권역 경기가 열렸다. 한남대는 잔디 공사로 인해 2년 만에 본교에서 경기를 치렀다. 오랜만에 진정한 홈경기가 개최되자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한남대 스포츠과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장내 아나운서로 나섰다. 장내 아나운서는 선발 라인업, 경기 시작, 교체 선수 등을 방송을 통해 알렸다. 한남대 관계자는 “장내 아나운서는 아직 한 명밖에 없다. 학생 수업에 지장이 가지 않는 ...뉴스포인트 2022-04-10
작지만 다부진 용인대 양세영 “이길 수 있었는데...”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원래 하던 대로 했으면 쉽게 이겼을 텐데...” 용인대 공격수 양세영이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용인대는 8일 오후 용인대운동장에서 열린 홍익대와의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양세영은 이날 선발 출전해 79분간 경기를 소화했고 전반 18분에는 득점에도 성공했다. 용인대는 양세영의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10분 후에 상대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추가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양세영은 경기 후 “선제골을 넣고 우리가 하던 대로 빌드 ...뉴스포인트 2022-04-10
[K5리그] ‘쇼킹’한 청주쇼킹, SMC 이어 FC기적도 격파하며 2연승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올해 K5리그에 첫 출전한 청주쇼킹(SHOW KING)이 K5 전통의 강호인 SMC엔지니어링을 잡아낸 데 이어 제천FC기적마저 꺾으며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주쇼킹은 9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5리그 충북권역 2라운드에서 FC기적을 2-1로 이겼다. 전반 16분 김범식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청주쇼킹은 후반 3분 김민찬의 추가골로 후반 13분 허준호가 한 골을 만회한 FC기적을 한 골차로 따돌렸다. 개막 후 2연승을 거둔 청주쇼킹은 충북권역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K5 ...뉴스포인트 2022-04-10
'1년만의 복귀골' 강채림 “자신감 있게 했다”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언니들과 감독님이 말한 대로 자신감 있게 플레이했다.” 1년만의 A매치 복귀전에서 복귀골을 기록한 강채림의 소감이다. 강채림은 9일 오후 4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신세계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3-0 완승에 일조했다. 강채림은 지난해 4월 열린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당시 2경기 2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이후 생긴 부상으로 인해 지난 2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준우승의 영광을 함께 하지 못했다 ...뉴스포인트 2022-04-10
'완승' 벨 감독 “이기는 것이 중요했던 경기”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경기였다. 승리를 가져와 기쁘다.” 콜린 벨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베트남과의 ‘신세계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에 기뻐했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9일 오후 4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친선경기에서 최유리, 강채림, 이금민의 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벨 감독은 “이기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면서 “승리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인도에서 열린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 여자축구 사상 ...뉴스포인트 2022-04-10
벨호, 베트남과의 친선경기 3-0 완승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여자 국가대표팀이 베트남과의 ‘신세계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9일 오후 4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친선경기에서 최유리, 강채림, 이금민의 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베트남전 13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한국은 공격적인 선수 구성으로 베트남을 맞았다. 손화연이 최전방에 서고, 강채림, 이금민, 최유리가 공격 라인을 이뤘으며, 바로 아래에는 이민아가 자리했다. 중앙 미드필더 이영주가 ...뉴스포인트 2022-04-10
한남대-조선대, 혈투 끝에 2-2 무승부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한남대와 조선대가 혈투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남대와 조선대는 8일 한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3권역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치열한 경기 속에 한남대 정승배가 두 골을 기록했고, 조선대 최병주와 현지환이 각각 한 골씩 기록했다. 경기 시작 휘슬이 불자마자 한남대는 공격 라인을 올려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조선대는 이에 맞서 탄탄하게 수비 라인을 내려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 19분 한남대 정승배가 아크 부근에서 낮고 빠르게 슛했다. 그의 발에서 떠난 공은 포 ...뉴스포인트 2022-04-10
용인대 이장관 감독 “선수의 성장이 먼저죠”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우승에 목표를 두지 않습니다. 선수의 성장을 생각하겠습니다.” 용인대 이장관 감독의 2022년 목표다. 용인대는 8일 오후 용인대운동장에서 열린 홍익대와의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8분 양세영이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10분 뒤 홍익대 박진영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에도 용인대는 추가골을 위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더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친 아쉬움은 컸다. 이장관 감독은 경기 후 “우리가 ...뉴스포인트 2022-04-10
광산구 이주노동자들의 뭉찬! ‘아시아FC’ 창단[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에서 이주노동자 축구팀이 탄생했다. 이름하여 ‘아시아(ASIA)FC’. 다양한 국적의 이주노동자들이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뭉쳐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 지난 9일 소셜캠퍼스 온 광주 이벤트홀에서 ‘아시아 FC’의 창단식이 열렸다.‘아시아FC’는 대한축구협회(KFA)에 등록된 공식 축구팀으로,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네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 25명의 이주노동자 선수로 구성됐다.이주노동자 고립감 해소와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힘써 온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0
김천상무, U12 ・ U10 선수 공개테스트 실시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김천상무가 U12, U10 공개 테스트를 통해 우수 인재 선발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4월 17일 13시부터 18시까지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U12, U10 선수 모집 입단 테스트를 실시한다. 대상은 현 초등학교 3학년~5학년(2011년~2013년 출생)이다. 공개테스트는 드리블, 패스, 슛 등 축구에 필요한 기본능력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의 기량을 파악하고 합격자는 구단 홈페이지 공고 및 유선 또는 모바일로 공지될 예정이다. 공개테스트 신청은 4월 1 ...뉴스포인트 2022-04-06
부천FC1995, 연승에 재시동 걸었다! ‘헤르메스 캐슬’에서 물러서지 않는다!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오는 5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E)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9라운드 서울E와의 경기는 원정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서울E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부천의 홈경기로 변경돼 치러진다. 부천은 지난 2일(토)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의 리그 8라운드에서 박창준과 닐손주니어가 득점을 터트리며 2:1로 승리했고, 최근 3년간 38%로 홈경기 승률이 저조했지만, 올해 비록 시즌 초반이지만 월등히 높은 90%의 홈경기 승률을 기록하 ...수도권탑뉴스 2022-04-04
인천현대제철 최유리 “공격수로서 득점은 항상 숙제”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인천현대제철 최유리가 공격수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최유리는 2일 인천남동구장에서 열린 수원FC위민과의 현대제철 2022 WK리그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인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최유리는 손화연, 이민아 등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인천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경기 후 최유리는 “첫 경기라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공격수로서 계속 슈팅을 하려고 노력했고, 운이 좋게 선제골로도 연결됐다. 승리를 ...뉴스포인트 2022-04-03
인천현대제철 최유리 “공격수로서 득점은 항상 숙제”[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인천현대제철 최유리가 공격수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최유리는 2일 인천남동구장에서 열린 수원FC위민과의 현대제철 2022 WK리그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인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최유리는 손화연, 이민아 등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인천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경기 후 최유리는 “첫 경기라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공격수로서 계속 슈팅을 하려고 노력했고, 운이 좋게 선제골로도 연결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4-03
인천현대제철 김은숙 감독 “세계적인 명문 구단 만들고파”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인천현대제철은 통합 10연패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김은숙 감독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구단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일 인천남동구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최유리와 정설빈의 연속골로 수원FC위민에 2-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인천은 골득실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에 올랐다. 김 감독에게 이번 시즌은 매우 중요하다.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첫 시즌이자, 통합 10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지 ...뉴스포인트 2022-04-03
인천현대제철 김은숙 감독 “세계적인 명문 구단 만들고파”[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인천현대제철은 통합 10연패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김은숙 감독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구단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일 인천남동구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최유리와 정설빈의 연속골로 수원FC위민에 2-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인천은 골득실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에 올랐다. 김 감독에게 이번 시즌은 매우 중요하다.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첫 시즌이자, 통합 10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