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국내 여자축구 사상 첫 스폰서십 체결... 영국 '엄브로'가 후원

현대제철(대표 안동일)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가 영국의 축구용품 브랜드 '엄브로'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WK리그 10연패에 나선다.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가 영국의 축구용품 브랜드 '엄브로'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WK리그 10연패에 나선다. 손화연(왼쪽부터), 장슬기, 김정미, 박희영, 최유리 선수가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영국의 유명 축구용품 브랜드 '엄브로'와 공식 용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선수들은 올 시즌 엄브로의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