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여자 국가대표팀이 베트남과의 ‘신세계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9일 오후 4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친선경기에서 최유리, 강채림, 이금민의 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베트남전 13연승 기록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