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년 만에 개최된 제103회 전국동계체전 전남선수단이 다관왕 선수를 다수 배출하며 유래없는 메달 잔치를 벌이고 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25일부터 서울, 경기, 강원, 경북에서 분산개최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한 강다현(여수죽림초 6년)에 이어 스키 크로스컨트리 조다은(화순초 6년), 바이애슬론 티모페이 랍신이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