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우승에 목표를 두지 않습니다. 선수의 성장을 생각하겠습니다.”
용인대 이장관 감독의 2022년 목표다. 용인대는 8일 오후 용인대운동장에서 열린 홍익대와의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8분 양세영이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10분 뒤 홍익대 박진영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에도 용인대는 추가골을 위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더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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