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학살 부인하는 러시아, ‘조작극’]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서쪽 부차와 이르핀 등에서 벌어진 민간인 집단 학살이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퍼지면서 러시아와 푸틴 대통령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되자 당황한 러시아가 이 모든 것들이 조작이라면서 가짜뉴스라고 주장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