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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훈 2골' 김은중호, 인도네시아에 5-1 대승[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은중 감독이 남자 U-19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남자 U-19 대표팀은 29일 저녁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과의 하나은행 초청 U-19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빠른 선수 교체를 통해 분전했으나 개인 기량에서 한 수 앞선 한국이 승리를 챙겼다. 김은중호는 4-1-4-1 포메이션으로 인도네시아를 상대했다. 최전방에는 강민재가 섰고, 2선에는 정종훈, 이승원, 황도윤,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9
김은중호, 인도네시아전 선발 명단 발표[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인도네시아와의 하나은행 초청 U-19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나설 김은중호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은 29일 저녁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대표팀은 9월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 예선(장소 미정)을 준비하고 있다. 김은중호는 강민재를 원톱으로 세워 인도네시아를 맞는다. 2선에는 정종훈, 이승원, 황도윤, 강성진이 서고, 중원은 박현빈이 책임진다. 백포는 유승현, 홍욱현, 신규원, 안재민이 구성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9
황선홍호, 최용수의 강원과 3-3 무승부... 강릉 소집훈련 마무리[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강원FC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강릉 소집훈련을 마무리했다. U-23 대표팀은 29일 강릉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대표팀은 전반에 오현규, 후반에 김민준과 전성수가 골을 터뜨리며 코바야시, 황문기, 이정협이 골을 넣은 강원과 비겼다. 2002 월드컵 레전드인 황선홍 감독과 강원의 최용수 감독은 이날 경기장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하며 환담을 나눴다. 지난 21일 소집된 대표팀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강원과 두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9
김천상무 ‘착한’ 기부 캠페인, 팬과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 돕는다!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상무가 수원삼성전 홈경기에서 이재민 입장 수익 기부 캠페인 실시를 통해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는다. 남부지방산림청과 연계해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7R 수원삼성과 홈경기를 치른다. 식목일(청명·한식)을 앞두고 치르는 경기인 만큼 김천상무는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기만 해도 기부가 된다? 김천상무, 산불 피해 이재 ...뉴스포인트 2022-03-28
여자대표팀, 4월 9일 베트남과 친선 A매치[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9일 베트남 여자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8일 발표했다. FIFA가 정한 여자 A매치 기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경기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후 4시30분에 킥오프 된다. 12일에는 파주NFC에서 비공식 연습경기도 한차례 계획되어 있다. 지난 2월 여자 아시안컵 준우승 이후 처음 소집되는 여자대표팀은 7월 중국에서 열리는 EAFF E-1 챔피언십,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내년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FIFA 여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8
‘경쟁체제’ 황인선호 “월드컵 당연히 나갈 선수 없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월드컵에 당연히 나갈 선수는 아무도 없다.”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황인선호에서 치열한 경쟁이 진행 중이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25일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올해 세 번째 국내 소집 훈련을 진행하며 조직력 향상과 옥석 가리기를 함께 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황인선 감독은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을 대비해 매달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2019 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8
벤투호는 최고 승률 도전, 손흥민은 최다골 도전[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 그리고 에이스 손흥민이 29일 열리는 UAE와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이어, 28승으로 역대 대표팀 사령탑 단일 재임기간 최다승을 기록한 벤투호는 이제 월드컵 최종예선 참가 사상 최다 승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지난 24일 이란전 선제골로 승리에 기여한 손흥민은 역대 월드컵 최종예선 개인 통산 최다골을 겨냥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A조 1위를 달리고 있는 한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8
‘최악의 상황’서 승리...충주 김종필 감독 “선수들 덕분”[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충주시민축구단이 코로나19와 부상으로 인한 힘든 상황 속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충주는 26일 오후 1시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치열한 공방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전반 8분 김재철, 후반 1분 김선우, 후반 21분 구본혁이 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김종필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승리해서 기쁘다. 사실 코로나19로 인해 베스트일레븐에서 반 이상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런 최악의 상황 속에서 최선을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8
충주, 중랑과 혈투 끝에 3-2 승리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충주시민축구단이 서울중랑축구단을 3-2으로 꺾었다. 충주는 26일 오후 1시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중랑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른 시간에 득점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충주는 중랑의 4연승을 저지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전반 초반 주도권을 잡은 쪽은 충주였다. 전반 8분 김선우의 패스를 받은 김재철이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했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충주의 위협적인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18분 김재철이 올린 크로스를 황재정이 왼쪽 측면에서 ...뉴스포인트 2022-03-27
충주, 중랑과 혈투 끝에 3-2 승리[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충주시민축구단이 서울중랑축구단을 3-2으로 꺾었다. 충주는 26일 오후 1시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중랑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른 시간에 득점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충주는 중랑의 4연승을 저지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전반 초반 주도권을 잡은 쪽은 충주였다. 전반 8분 김선우의 패스를 받은 김재철이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했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충주의 위협적인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18분 김재철이 올린 크로스를 황재정이 왼쪽 측면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7
'4G 무패' 천안시축구단, 경주에 2-2 무승부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축구단이 경주한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개막 이후 4경기에서 무패기록을 이어갔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2주 만에 경기에 나선 천안은 4-3-3의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최전방에는 김찬희, 양쪽 측면에는 최랑, 전석훈이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중원에는 김현중-김평래-윤용호가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심동휘와 김해식이 양 사이드를 맡았고 한부성, 이민수가 중앙에 위치했으며 골문은 신지훈이 지켰다. 천안과 경주 모두 개막 후 2득점밖에 올리지 못하며 다득점과 더불어 승리가 필 ...뉴스포인트 2022-03-27
성균관대 최성범 “꼭 한 골 넣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이었다”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오늘 꼭 한 골 넣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뛰었다.” 성균관대 최성범의 진심이 통했다. 성균관대는 25일 오후 3시 성균관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2라운드 경기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최성범은 전반 8분 만에 골을 터트리며 성균관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최성범은 숭실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경기 후 만난 최성범은 “사실 내가 골을 잘 못 넣는다. 오늘은 꼭 한 골 넣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뛰었다. 그 마음가짐이 ...뉴스포인트 2022-03-27
성균관대 최성범 “꼭 한 골 넣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이었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오늘 꼭 한 골 넣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뛰었다.” 성균관대 최성범의 진심이 통했다. 성균관대는 25일 오후 3시 성균관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2라운드 경기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최성범은 전반 8분 만에 골을 터트리며 성균관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최성범은 숭실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경기 후 만난 최성범은 “사실 내가 골을 잘 못 넣는다. 오늘은 꼭 한 골 넣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뛰었다. 그 마음가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7
'이른 득점' 성균관대 김정찬 감독 “킥오프 직후 노렸다”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킥오프 직후의 타이밍을 이용하고자 했다.” 성균관대 김정찬 감독이 득점 비결을 밝혔다. 성균관대는 25일 오후 3시 성균관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2라운드 경기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치열한 공방 속에 2-1 승리를 거뒀다. 성균관대는 전반 8분 최성범, 후반 1분 류준선의 골로 앞서갔다. 전후반 각각 이른 시간에 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 김 감독은 “킥오프 직후는 긴장감이나 몰입도가 떨어진다. 그 타이밍을 이용하고자 했고, 결국 전반 초반과 후반 초반에 아름다운 골을 만들어냈다 ...뉴스포인트 2022-03-27
'이른 득점' 성균관대 김정찬 감독 “킥오프 직후 노렸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킥오프 직후의 타이밍을 이용하고자 했다.” 성균관대 김정찬 감독이 득점 비결을 밝혔다. 성균관대는 25일 오후 3시 성균관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2라운드 경기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치열한 공방 속에 2-1 승리를 거뒀다. 성균관대는 전반 8분 최성범, 후반 1분 류준선의 골로 앞서갔다. 전후반 각각 이른 시간에 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 김 감독은 “킥오프 직후는 긴장감이나 몰입도가 떨어진다. 그 타이밍을 이용하고자 했고, 결국 전반 초반과 후반 초반에 아름다운 골을 만들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7
성균관대, 치열한 공방 속 숭실대에 2-1 승리[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성균관대가 숭실대와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승점 3점을 챙겼다. 성균관대는 25일 오후 3시 성균관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2라운드 경기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성균관대의 리그 첫 승리다. U리그1 1권역에서는 용인대, 연세대를 비롯해 고려대, 중앙대 등 전통 강호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권역 우승을 노린다면 한 경기, 한 경기의 승리가 중요하다. 성균관대와 숭실대는 지난 1라운드에서 각각 중앙대, 고려대와 무승부를 거뒀다. 때문에 양 팀 모두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5
꿈나무태권도장이 김천상무를 응원합니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꿈나무태권도장이 김천상무의 티켓북 구매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5일 오후, 김천상무 사무국에서 꿈나무태권도장의 티켓북 릴레이 구매 행사를 열었다. 최성희 꿈나무태권도장 관장은 사무국 방문 후, 티켓북 구매 및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천 꿈나무 태권도는 율곡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으로 대한 태권도 경북협회 등록 도장이다. 사랑의 연탄배달 기부를 비롯해 지난해 말에는 어린이 및 회원들이 함께 모은 물품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탁하기도 했다. 이렇듯 지역 내외적으로 다방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5
이재성 “이란전 같다면 월드컵서도 좋은 모습 기대돼”[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이란전에서 중원을 든든하게 지킨 미드필더 이재성(30, 마인츠)은 6만 4000명 만원 관중 앞에서 승리를 거둔 이날 경기력에 만족하며 월드컵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을 기대했다. 이재성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권창훈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재성은 패스 루트 개척에 앞장서며 황인범이 빠진 공백을 잘 메웠다. 1-0으로 앞선 후반 18분에는 김영권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미 월드컵 본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5
[월드컵 최종예선] ‘손흥민-김영권 연속골’ 벤투호, 이란 꺾고 조 1위 등극[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만원 관중이 운집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1년 동안 이어진 이란전 무승 징크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선제골과 후반 18분 김영권의 추가골에 힘입어 이란을 2-0으로 이겼다. 승점 23점(7승 2무)을 기록한 한국은 이란(승점 22점, 7승 1무 1패)을 제치고 A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 한국은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4
이란전 매진 임박 .. 카드섹션 문구는 '보고 싶었습니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3년 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6만 4천여 관중으로 가득찰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오전 9시 현재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입장권이 총 6만 2천여 장 판매됐다고 밝혔다. 잔여 수량 1천여 장은 온라인 플랫폼 ‘플레이KFA’를 통해 계속 판매하고, 오후 2시까지 매진되지 않을 경우 경기장 매표소를 통해서도 동시에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장 현장 판매를 실시할 경우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란전 티켓이 매진된다면 지난 2019년 3월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