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인천현대제철은 통합 10연패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김은숙 감독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구단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일 인천남동구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최유리와 정설빈의 연속골로 수원FC위민에 2-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인천은 골득실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