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지난 3월 19일, 인도 모디 총리와 일본 기시다 총리는 양국 수교 70주년 기념 정상회담을 뉴델리에서 개최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논의하였다.

일본은 이번 회담에서 향후 5년 동안 인도에 5조 엔(51조 원) 규모의 투자 의지를 밝히며, 양국 간의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