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탑걸VS아나콘다 치열한 승부 결과는?[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FC 탑걸과 FC 아나콘다의 승부차기 접전이 화제를 모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 5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8.9%,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0%로, 2049 수요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탑걸 간미연의 승부차기 마지막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7%까지 치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8
2022 WK리그 신인 25명 선발...전체 1순위 조미진[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25명의 WK리그 신인선수가 선발됐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17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2022년 여자실업축구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52명의 선수들이 지원했으며,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치는 보은상무를 제외한 WK리그 7개 구단이 참가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번 드래프트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1순위 지명권의 행운은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세종스포츠토토에 돌아갔다. 윤덕여 감독은 1차 지명에서 조미진(고려대)을 선발했다. 2018 KFA 영플레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7
해운대FC, 2021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 수상[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해운대FC가 16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에서 ‘유소년 축구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국가와 사회, 그리고 산업에 공헌하는 우수 기업, 인물 및 브랜드의 행보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해운대FC 유소년축구클럽의 여원혁 감독은 관내 유소년 축구 선수 발굴 및 육성과 지역 사회에서 축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7
김은중 감독 “성적과 선수의 성장, 두 가지를 모두 잡고 싶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15일 남자 U-20 대표팀 사령탑에 새로 선임된 김은중 감독이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현재 울산에서 진행중인 P급 지도자 교육 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김은중 감독은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과 선수 개인의 성장, 두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와의 인터뷰] - U-20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소감은? 여러모로 아직 부족한데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6
부천FC1995, 베테랑 공격수 한지호와 재계약 체결!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베테랑 공격수 한지호와 2022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공교롭게 이번 재계약 공식 발표 당일은 한지호의 생일로, 부천 팬들과 선수 본인에게 큰 선물이 됐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한지호는 2021년에 이어, 2022년도 부천과 2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한지호는 통산 329경기 42득점 28도움을 기록한 노련한 공격수로, 올 시즌 부천에 합류해 리그 29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젊은 선수들을 이끌며 경험 많은 베테랑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지호는 스피드를 주 무기로 운동장 곳곳을 누비고 ...수도권탑뉴스 2021-12-15
손흥민 올해의골, 통상 4번째 선정 쾌거[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이란전에서 넣은 선제골이 국내 축구 팬들이 뽑은 2021년 '올해의 골'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의 이란전 골이 전체 3547표 중 가장 많은 1026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10월 12일 '원정팀의 무덤'이라 불리는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에서 후반 3분 선제골을 넣었다. 당시 황인범이 수비를 제치고 내준 공을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5
대한축구협회 내년 예산은 1,141억원[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이사회는 내년 예산을 1,141억원으로 책정했다. 예산안은 내년 1월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2년 예산 1,141억원은 올해 998억원보다 143억원 늘어난 것으로, 지난 2013년 1,234억원에 이어 대한축구협회 역대 예산 규모로는 두 번째로 많다. 2022년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가정하고, 그에 따른 경기 등으로 수입과 지출이 이전보다 늘어날 것을 예상해 예산이 편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4
부천FC1995, 2022 시즌부터 켈미 입고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부천FC1995(대표이사 정해춘)는 14일(화) 스페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켈미’의 국내 총판인 ㈜피파스포츠(대표 권종철)와 용품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4년간 총액 약 2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스페인 브랜드 켈미는 스포츠 의류, 용품 제조 회사로, 전 세계 12개 국가 및 구단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영국의 왓포드FC, 스페인의 RCD 에스파뇰 및 러시아의 디나모 모스크바 등 전 세계 명문 구단에 용품을 공급하고 있고,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과 202 ...수도권탑뉴스 2021-12-14
여자대표팀, 아시안컵 대비 훈련 명단 발표[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KFA는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하는 여자 국가대표팀(감독 콜린 벨) 23명 소집명단을 13일 발표했다. 훈련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파주NFC에서 열린다. 이번 훈련은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세 선수(지소연, 조소현, 이금민)를 제외한 국내팀 소속 선수들로만 진행된다. 12월은 FIFA가 정한 여자대표팀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에 참가한 멤버들이 대부분 포함된 가운데, 어희진, 전은하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3
고개 숙인 이병근 대구 감독 “감독으로서 부족했다”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3년 만의 FA컵 우승을 아쉽게 놓친 대구FC의 이병근 감독은 자신의 판단 미스로 경기를 놓쳤다고 자책하며 아쉬워했다. 이병근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2차전에서 3-4로 패배, 1·2차전 합계 4-4로 전남과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서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대회 첫 우승을 기록한 대구는 3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전반 홍정운의 퇴장 악재로 어려움을 겪으며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 모습 ...뉴스포인트 2021-12-12
고개 숙인 이병근 대구 감독 “감독으로서 부족했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3년 만의 FA컵 우승을 아쉽게 놓친 대구FC의 이병근 감독은 자신의 판단 미스로 경기를 놓쳤다고 자책하며 아쉬워했다. 이병근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2차전에서 3-4로 패배, 1·2차전 합계 4-4로 전남과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서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대회 첫 우승을 기록한 대구는 3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전반 홍정운의 퇴장 악재로 어려움을 겪으며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2
’우승 전령사‘ 된 정재희, 한 시즌에 각기 다른 팀에서 우승!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2021 하나은행 FA CUP 결승에서 가장 두드러진 주연은 전남드래곤즈의 정재희(27)다. 불과 지난달까지만 해도 김천상무 소속으로 K리그2 우승을 경험한 정재희는 전남으로 돌아오자마자 FA컵까지 차지하며 동일 시즌에 각기 다른 팀에서 우승하는 진귀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 1·2차전 합계 4-4로 대구와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 의해 통산 네 번째 우승(1997, 200 ...뉴스포인트 2021-12-12
’우승 전령사‘ 된 정재희, 한 시즌에 각기 다른 팀에서 우승![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2021 하나은행 FA CUP 결승에서 가장 두드러진 주연은 전남드래곤즈의 정재희(27)다. 불과 지난달까지만 해도 김천상무 소속으로 K리그2 우승을 경험한 정재희는 전남으로 돌아오자마자 FA컵까지 차지하며 동일 시즌에 각기 다른 팀에서 우승하는 진귀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 1·2차전 합계 4-4로 대구와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 의해 통산 네 번째 우승(1997,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2
’두 차례 VAR 끝‘ 우승한 전경준 전남 감독 “천당과 지옥을 오간 느낌”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전남드래곤즈의 통산 네 번째 FA컵 우승이자 최초의 2부리그 우승에 일조한 전경준 감독은 후반 막판 VAR 판독 끝에 대구의 페널티킥이 취소된 상황에서 가슴을 졸였다고 밝혔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 1·2차전 합계 4-4로 대구와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 의해 통산 네 번째 우승(1997, 2006, 2007, 2021)을 달성했다. 전남은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뉴스포인트 2021-12-12
’두 차례 VAR 끝‘ 우승한 전경준 전남 감독 “천당과 지옥을 오간 느낌”[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전남드래곤즈의 통산 네 번째 FA컵 우승이자 최초의 2부리그 우승에 일조한 전경준 감독은 후반 막판 VAR 판독 끝에 대구의 페널티킥이 취소된 상황에서 가슴을 졸였다고 밝혔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 1·2차전 합계 4-4로 대구와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 의해 통산 네 번째 우승(1997, 2006, 2007, 2021)을 달성했다. 전남은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2
[FA컵] 전남, 대구 꺾고 ‘최초의 2부리그 우승’ 달성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하위 리그 최초의 FA컵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 1·2차전 합계 4-4로 대구와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 의해 통산 네 번째 우승(1997, 2006, 2007, 2021)을 달성했다. 전남은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FA컵에서 1부가 아닌 하위 리그 팀이 우승한 ...뉴스포인트 2021-12-12
[FA컵] 전남, 대구 꺾고 ‘최초의 2부리그 우승’ 달성[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하위 리그 최초의 FA컵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 1·2차전 합계 4-4로 대구와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 의해 통산 네 번째 우승(1997, 2006, 2007, 2021)을 달성했다. 전남은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FA컵에서 1부가 아닌 하위 리그 팀이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2
[프리뷰] 기선 제압한 대구, 반전 준비하는 전남[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기선을 제압한 대구FC, 반전을 준비하는 전남드래곤즈. 우승컵은 어느 팀에 돌아갈까? 대구와 전남은 11일 낮 12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021 하나은행 FA CUP 결승 2차전을 갖는다. 지난달 2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1차전은 대구의 1-0 승리였다. 대구는 전반 26분 터진 라마스의 페널티킥 골을 결승골로 지켜내며 우승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이번 FA컵 결승전은 1, 2차전 합계가 동률일 경우 원정골 우선 원칙이 적용된다. 원정골 우선 원칙으로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0
전유경 "언니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더 열심히 해야 하는 걸요.” 2004년생 공격수 전유경(포항여전고)은 여자 U-20 대표팀에서 두 살 위 선배들과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해 2021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과 제29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포항여전고의 2관왕을 이끈 전유경은 고교 여자축구 최고의 공격수로 손꼽힌다. 전유경은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남원시에서 진행된 여자 U-20 대표팀의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 대비한 2차 소집 훈련에 참가했다. 지난달 1차 소집 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0
‘두 번째 월드컵 도전’ 장유빈 “시작이 좋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시작이 좋아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자 U-20 대표팀 공격수 장유빈(대덕대)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장유빈은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남원시에서 진행된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 대비한 2차 소집 훈련에서 여자 U-20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동료들을 이끌었다.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주장을 맡았다는 장유빈은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좋은 에너지를 얻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달 황인선 감독이 부임한 후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