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FC 탑걸과 FC 아나콘다의 승부차기 접전이 화제를 모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 5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8.9%,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0%로, 2049 수요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탑걸 간미연의 승부차기 마지막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7%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