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이란전에서 넣은 선제골이 국내 축구 팬들이 뽑은 2021년 '올해의 골'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의 이란전 골이 전체 3547표 중 가장 많은 1026표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