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FC안양,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조나탄 모야 완전 영입조나탄 모야/fc안양(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임대 신분이었던 공격수 조나탄을 완전 영입했다. FC안양은 코스타리카 클럽 데포르티바 알라후엘렌세로부터 임대했던 공격수 조나탄을 완전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올해가 첫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29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그는 이제 완전히 안양의 선수가 됐다. 지난 10/11 시즌 코스타리카의 사프리사에서 데뷔한 조나탄 모야는 스페인 라 리가의 우에스카, 우크라이나의 지르카 등 다양한 해 ...경기뉴스탑 2021-11-30
이금민-최유리 “2차전서 더 많은 골 넣겠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2차전에서 더 많은 골을 만들겠다.” 여자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위민)과 최유리(인천현대제철)가 뉴질랜드와의 2차전에서 다득점을 기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30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뉴질랜드와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을 갖는다. 지난 27일 열린 1차전에서 한국은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에 두 골을 기록하며 역전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던 이금민은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9
황인선호, 12월 남원서 2차 소집 훈련[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여자 U-20 대표팀이 전북 남원시에서 소집 훈련을 갖는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남원시에 모여 내년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대비한 2차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9일 황인선 감독 부임 후 15일부터 19일까지 파주NFC에서 1차 소집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남원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소집 훈련에는 총 2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은영, 이수인(고려대), 천가람, 고유나(이상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9
K3리그 MVP 김포 정의찬, 작지만 강하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챔피언결정전 대역전 드라마의 서막을 알린 김포FC 측면 공격수 정의찬이 올해 K3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정의찬은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0-2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귀중한 추격골을 넣었다. 김포는 정의찬의 추가골 이후 2분도 채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한 골을 더 보태 1·2차전 합계 스코어 3-2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김포의 창단 후 첫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정의찬은 이날 경기 후 열린 K3리그 시상식에서 M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8
달라진 후반전...벨 감독 "자신의 능력을 믿어"[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믿고 플레이하기를 바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2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에 두 골을 기록하며 역전했다. 경기 내용 또한 전반전과 후반전이 확연히 달랐던 경기였다. 벨 감독은 그 이유로 ‘자신감’을 들었다. 벨호가 추구하는 축구는 적극적인 압박과 공격적인 움직임, 빠른 공수전환이다. 이날 또한 ‘고강도’ 축구를 구현하고자 했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8
고정운 김포 감독 “K리그2에서도 경쟁력 있는 팀 만들겠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내년 K리그2 진출이 유력시되는 김포FC의 고정운 감독은 사실상의 마지막 K3리그 경기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내년 K리그2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팀을 잘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정규시간 90분이 흐를 때까지 0-2로 뒤졌으나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2-2로 비겼다. 24일 1차전을 1-0으로 이긴 김포는 1·2차전 합계 스코어 3-2로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8
‘추가시간 2골 기적’ 김포FC, 창단 후 첫 K3리그 우승[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포FC가 패색이 짙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터뜨리는 기적을 연출하며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전반 28분 조주영에게 선제골, 후반13분 이예찬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정의찬의 만회골과 상대 자책골(이민수)이 나오며 2-2로 비겼다. 24일 1차전을 1-0으로 이긴 김포는 1·2차전 합계 스코어 3-2로 극적인 우승을 차지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8
'임선주 생일 골' 벨호, 뉴질랜드에 2-1 역전승[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뉴질랜드와의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27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에 두 골을 기록하며 역전했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을 대비하기 위해 뉴질랜드와의 친선 2연전을 기획했으며, 2차전은 30일 오후 7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벨 감독은 1차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8
김석준 교육감 28일 OB축구회 레전드 축구 축전 축하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8일 오전 9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김명덕 한국 OB축구회 부산지회장, 김병석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 대표, 한국 OB축구회 레전드(김호, 박상인, 신우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OB축구회 레전드 축구 축전’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위축되었을 체육계도 위드코로나 상황으로 접어들면서 활기와 활력을 회복하게 되어 부산의 체육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우리 교육청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 ...뉴스포인트 2021-11-28
선발 GK는 1명이지만 3명의 힘으로 골문을 지키지요[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그라운드에 나서는 열한 명의 선수 중 골키퍼는 단 한 명이다. 그 한 자리를 위해 세 명의 골키퍼가 경쟁하고, 동시에 협력한다. 그래서 그라운드에 나서는 한 명은 다른 두 명과 항상 공존한다. 27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뉴질랜드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린다. 22일 파주NFC에 소집된 여자 국가대표팀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을 대비해 열리는 이번 친선 2연전에서 전보다 향상된 경기력으로 승리할 것임을 다짐했다. 세 명의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6
천안시축구단,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김포에 0-1 석패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축구단은 김포솔터전용구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김포FC에 한 골을 허용하며 0-1 석패를 당했다. 천안은 1차전 패배로 2차전에서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만 통합우승을 거둘 수 있게 됐다. 1차전에 나서는 천안은 최근 주로 사용했던 3-4-3의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천안의 골문은 제종현이 지켰고 수비라인에는 안정적인 이용혁과 이민수, 구대엽을 자리시켰다. 미드필더진에는 오윤석-조재철-윤용호-감한솔을 선택했고 최전방에는 공격력이 좋은 김종석, 조주영, 이예찬을 위치시켰다 ...뉴스포인트 2021-11-25
대구 이병근 감독이 “진용이처럼” 말한 이유[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이)진용이처럼 팀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병근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2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결승 1차전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병근 감독은 이날 MVP로 선정된 이진용을 여러 차례 칭찬했다. FA컵 결승과 같은 큰 경기에서는 이진용처럼 팀을 위해 뛰는 선수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2001년생 수비형 미드필더 이진용은 K리그1에서는 물론 FA컵에서도 대구의 중원을 책임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4
전남 전경준 감독 “홈 패배 속상...끝까지 포기 않겠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전경준 전남드래곤즈 감독이 1차전 패배의 아쉬움을 삼키며 2차전 승리를 다짐했다. 전남은 2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결승 1차전에서 대구FC에 0-1로 패했다. 홈에서 패배한 전남은 부담감을 갖고 2차전으로 향하게 됐다. 2차전은 12월 11일 낮 12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경준 감독은 아쉬움이 역력한 표정이었다. 그는 “홈에서 경기를 잡지 못하면서 2차전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끝까지 포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4
[FA컵 결승 1차전] '라마스 PK 골' 대구, 전남에 1-0 승리[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구FC가 3년 만의 FA컵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대구는 24일 저녁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결승 1차전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6분 터진 라마스의 페널티킥 골을 결승골로 지켜냈다. 2018년 우승 이후 두 번째 FA컵 우승을 노리는 대구가 한 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전반전 초반에는 전남이 점유율을 높이며 공격을 풀어나갔다. 전남은 미드필더 김선우가 상대 에이스 세징야를 전담 마크하며 대구의 역습을 저지하고자 했으나, 시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4
‘윤민호 결승골’ 김포, 천안 물리치고 챔프 1차전 승리[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포FC가 K3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따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24일 김포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천안시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후반 39분 윤민호의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2차전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K3리그 챔피언결정전은 1,2차전 합계 스코어로 승부를 가리며 합계 스코어가 동률일 경우 정규리그 1위 팀(천안)이 우승하게 된다.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김포는 지난 20일 챔피언십 플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4
KFA , U리그 내년부터 1, 2부로 나눠 승강제 실시[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학축구도 K리그처럼 1부와 2부로 나눠 승강제가 실시된다. KFA는 2022년부터 대학축구 U리그의 참가팀을 1, 2부로 분리해 경기를 치르고 승강제를 실시한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내년 3월 개막하는 2022년 U리그에는 전국에서 80여개 대학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팀을 1부 36개 팀, 2부 50여개 팀으로 분리해 연중 리그를 치른다는 것이 KFA의 방침이다. 2부 리그의 최종 참가팀 수는 내년도 U리그 참가 신청 접수가 완료되는 다음달 중에 확정된다. 1부와 2부팀의 구분 기준은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4
벨 감독 “오랜만의 홈경기, 팬들 기대에 부응할 것”[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많은 팬들이 여자 국가대표팀의 홈경기를 기다린 만큼 그에 부응하는 경기력을 보이겠다.” 콜린 벨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랜만에 관중 앞에서 홈경기를 갖게 된 것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27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뉴질랜드와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27일(토) 경기는 오후 2시, 30일(화) 경기는 오후 7시에 킥오프된다. 22일 파주NFC에 소집된 여자 국가대표팀은 뉴질랜드와의 2연전은 물론 내년 1월 인도에서 개최되는 202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