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 2021년 부천시장기 축구대회 참석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21일 오전 9시 부천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1년 부천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천시장기 축구대회는 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체육인들의 축제로 매년 열린다. 지난해에는 개최되지 못했고 올해는 부천시 관내 46개 팀 460명이 참가한다. 은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축구장이 송내IC 주변의 축구장이 될 것”이라며 “축구장 인프라 확대를 위해 10년에 걸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장 시설 수준을 더 좋게 만들고 각종 대회 유치 등 넉넉한 후원이 ...수도권탑뉴스 2021-11-22
여자대표팀 뉴질랜드전 입장권 23일부터 판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7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뉴질랜드의 입장권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입장권 가격은 2만원과 10만원 두 종류가 있다. 2만원 입장권은 경기장 본부석 건너편 동쪽(E석) 1층 좌석이며, 대표팀 응원용 T셔츠(크레스트)가 제공된다. 10만원 입장권은 경기장 본부석 인근(W석)의 좌석에 해당하며 구매 관객에게는 여자대표팀 선수의 친필 사인이 있는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와 응원용 T셔츠를 선물로 지급한다. 아울러 장애인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2
‘원더골 MVP’ 수원시티 김진섭은 헬스 트레이너!![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K5리그 선수들은 한때 전문 선수로 활약하다 지금은 은퇴해 생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올해 K5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수원시티FC의 공격수 김진섭(26)도 마찬가지다. 그는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며 축구를 병행하는 독특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김진섭은 2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재믹스축구클럽과의 2021 K5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혼자 두 골을 넣는 원맨쇼를 펼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시티는 이날 재믹스에 일방적으로 밀리는 경기를 했지만 탄탄한 수비와 더불어 김진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2
동의대 장철민 감독 “준우승, 우리에게는 뿌듯한 성과”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준우승 성과가) 뿌듯합니다. 우승팀도 부럽지 않네요.” 아쉬운 준우승에도 동의대 장철민 감독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동의대는 20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전주대와의 2021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주대와 마찬가지로 사상 첫 U리그 정상을 노렸던 동의대는 전반 8분 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12분 뒤 김대한이 날카로운 헤더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지만 연장 전반 전주 ...뉴스포인트 2021-11-21
동의대 장철민 감독 “준우승, 우리에게는 뿌듯한 성과”[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준우승 성과가) 뿌듯합니다. 우승팀도 부럽지 않네요.” 아쉬운 준우승에도 동의대 장철민 감독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동의대는 20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전주대와의 2021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주대와 마찬가지로 사상 첫 U리그 정상을 노렸던 동의대는 전반 8분 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12분 뒤 김대한이 날카로운 헤더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지만 연장 전반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1
[현장에서] 하나 된 김포, '축구도시'로 가는 전초전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김포FC가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며 정규리그 2위 아쉬움을 딛고 우승 축배를 들 준비를 마쳤다. 고정운 감독의 말대로 “김포시민들과 우리 선수단이 어우러져 이뤄낸 성과”였다. 프로 진출을 앞두고 '축구도시'로의 진화에 대한 열망이 느껴졌다. 김포는 20일 김포 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21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FC목포에 2-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김포는 전반 35분 터진 손석용의 선제 득점으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다 후반 33분 손석용의 추가 ...뉴스포인트 2021-11-21
[현장에서] 하나 된 김포, '축구도시'로 가는 전초전[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포FC가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며 정규리그 2위 아쉬움을 딛고 우승 축배를 들 준비를 마쳤다. 고정운 감독의 말대로 “김포시민들과 우리 선수단이 어우러져 이뤄낸 성과”였다. 프로 진출을 앞두고 '축구도시'로의 진화에 대한 열망이 느껴졌다. 김포는 20일 김포 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21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FC목포에 2-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김포는 전반 35분 터진 손석용의 선제 득점으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다 후반 33분 손석용의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1
[K5 챔피언십] 수원시티FC, 재믹스 꺾고 첫 우승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수원시티FC(이하 수원시티)가 올해로 3회째인 K5리그 챔피언십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섰다. 수원시티는 2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5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진섭의 멀티골에 힘입어 재믹스축구클럽(이하 재믹스)을 2-1로 이기고 정상에 섰다. 인천서곶SM, TNTFC(서울양천구)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수원시티는 지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재믹스에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렸으나 탄탄한 수비와 빛나는 골 결정력을 앞세워 우승했다. 2017년 창단한 수원시티는 수원공고 출신의 김운현 감독 ...뉴스포인트 2021-11-21
[K5 챔피언십] 수원시티FC, 재믹스 꺾고 첫 우승[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수원시티FC(이하 수원시티)가 올해로 3회째인 K5리그 챔피언십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섰다. 수원시티는 2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5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진섭의 멀티골에 힘입어 재믹스축구클럽(이하 재믹스)을 2-1로 이기고 정상에 섰다. 인천서곶SM, TNTFC(서울양천구)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수원시티는 지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재믹스에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렸으나 탄탄한 수비와 빛나는 골 결정력을 앞세워 우승했다. 2017년 창단한 수원시티는 수원공고 출신의 김운현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1
‘손석용 2G’ 김포, 목포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김포FC가 FC목포에 승리하며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0일 김포 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21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김포가 손석용의 두 골에 힘입어 목포에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2022년 프로리그 진출을 공식화한 김포는 정규리그 1위인 천안시축구단과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김포는 윤민호, 손석용, 정의찬의 스리톱을 앞세웠고, 지난 17일 경주한수원축구단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른 목포는 4명의 선발 명단 변화와 함께 올 시즌 김포를 상대 ...뉴스포인트 2021-11-21
‘손석용 2G’ 김포, 목포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포FC가 FC목포에 승리하며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0일 김포 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21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김포가 손석용의 두 골에 힘입어 목포에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2022년 프로리그 진출을 공식화한 김포는 정규리그 1위인 천안시축구단과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김포는 윤민호, 손석용, 정의찬의 스리톱을 앞세웠고, 지난 17일 경주한수원축구단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른 목포는 4명의 선발 명단 변화와 함께 올 시즌 김포를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1
[왕중왕전] 전주대, 세 번 도전 끝에 정상 등극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전주대가 세 번의 도전 끝에 U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정진혁 감독이 이끄는 전주대는 20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동의대와의 2021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9년과 2017년 왕중왕전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던 전주대는 이번 우승으로 그동안의 한을 풀어냈으며 동시에 새로운 대학축구 왕중왕의 탄생을 알리는데도 성공했다. 전반은 팽팽했다. 전주대는 전반 8분만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정철웅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는 ...뉴스포인트 2021-11-21
[왕중왕전] 전주대, 세 번 도전 끝에 정상 등극[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전주대가 세 번의 도전 끝에 U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정진혁 감독이 이끄는 전주대는 20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동의대와의 2021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9년과 2017년 왕중왕전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던 전주대는 이번 우승으로 그동안의 한을 풀어냈으며 동시에 새로운 대학축구 왕중왕의 탄생을 알리는데도 성공했다. 전반은 팽팽했다. 전주대는 전반 8분만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정철웅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1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 물리치고 통합 9연패 달성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인천현대제철의 아성은 공고했다. WK리그 통합 9연패다. 인천현대제철은 19일 오후 6시 인천남동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경주한수원에 1-0 승리를 거뒀다. 16일 경주한수원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던 인천현대제철은 1, 2차전 합계 2-1 승리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3년부터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9년 연속으로 이뤄낸 대기록이다. 챔피언결정전이 늘 그렇듯 거친 경기였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팽팽한 중원 싸움이 이어졌다. ...뉴스포인트 2021-11-21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 물리치고 통합 9연패 달성[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인천현대제철의 아성은 공고했다. WK리그 통합 9연패다. 인천현대제철은 19일 오후 6시 인천남동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경주한수원에 1-0 승리를 거뒀다. 16일 경주한수원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던 인천현대제철은 1, 2차전 합계 2-1 승리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3년부터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9년 연속으로 이뤄낸 대기록이다. 챔피언결정전이 늘 그렇듯 거친 경기였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팽팽한 중원 싸움이 이어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1
GK BEST 11 김천 구성윤 “10명의 선수들 덕분”[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8일 오후 2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에서 구성윤이 BEST11(GK)을 수상했다. 구성윤은 올 시즌 18경기 출전 11실점으로 경기당 0.61 실점을 기록하며 김천상무의 조기 우승을 확정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출장 수의 절반이 넘는 10경기 클린시트와 함께 1도움까지 올렸고 라운드 베스트11은 3회 기록했다. 구성윤은 “부족한 저에게 이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내년에 K리그1에서 더욱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21
GK BEST 11 김천 구성윤 “10명의 선수들 덕분”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8일 오후 2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에서 구성윤이 BEST11(GK)을 수상했다. 구성윤은 올 시즌 18경기 출전 11실점으로 경기당 0.61 실점을 기록하며 김천상무의 조기 우승을 확정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출장 수의 절반이 넘는 10경기 클린시트와 함께 1도움까지 올렸고 라운드 베스트11은 3회 기록했다. 구성윤은 “부족한 저에게 이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내년에 K리그1에서 더욱 잘하라 ...뉴스포인트 2021-11-21
전주대 주장 장승현이 마지막 경기에 임하는 각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학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재미있게 하겠다.” 전주대의 주장 장승현이 왕중왕전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전주대는 18일 영덕 창포해맞이축구장A에서 열린 2021 U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안동과학대를 2-1로 꺾었다. 장승현은 전반 4분 터진 전주대의 첫 번째 골에 큰 공헌을 했는데, 장승현이 찬 프리킥 볼이 골키퍼를 맞고 튀어나와 이기준의 헤딩골로 연결됐다. 이 골 이후 전주대는 김경수의 골까지 더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장승현은 “우리가 재작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안동과학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19
전주대 정진혁 감독 “동의대와 '영호남 더비' 자신 있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동의대가 결승전에 올라왔으면 좋겠다. 영호남 더비에 자신 있다.” 전주대 정진혁 감독의 바람은 이뤄졌다. 동의대와의 결승전 맞대결이 성사됐다. 정진혁 감독이 이끄는 전주대는 18일 영덕 창포해맞이축구장A에서 열린 안동과학대와의 2021 U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동의대가 조선대를 4-0으로 이겼다. 동의대보다 앞서 4강전을 치른 정진혁 감독은 결승전에 어떤 팀이 올라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조선대는 우리와 같이 호남에 있는 팀이고 동의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