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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추석 연휴 섬 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경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섬 마을에서 잇따라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55분께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주민 A씨(40대, 여)가 낙상해 머리를 크게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다음날 오전 3시 40분께 진도군 서망항으로 이송했다. 이 밖에도 목포해경은 지난 21일 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70대 흑산도 주민, 머리를 다친 40대 하조도 주민,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70대 장산도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2
‘대면 편취’ 보이스피싱, 금년 상반기 피해 10건 중 7건[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대면 편취가 보이스피싱 범죄의 독보적 유형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변화된 범죄 수법에 걸맞은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형배(더불어민주당, 광주시 광산을)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17,814건 중 72.4%인 12,893건이 대면 편취 수법을 사용했다. 다음으로는 상품권 요구가 2,292건, 전통적 편취 수법인 계좌이체 방식은 2,054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면 편취 수법은 지난 2018년의 경우, 전체 피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2
유성훈 금천구청장, 추석 맞아 코로나19 의료진과 현장근무 직원 격려 방문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9월 20일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의료진과 현장근무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필승아파트 임시선별검사소, 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금천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주·야간 교대근무를 실시해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전화상담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필승아파트 ...뉴스포인트 202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