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62%·구급 20% 늘어…화재는 17건 발생 6% 감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충남도 내에서 화재와 사고 등이 잇따르며 119 출동이 지난해에 비해 56%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9시까지 충남소방 119 출동은 총 3223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