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선적 경유 2천 리터 이적 조치 등 2차 피해 방지 구난대응에 충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1일 추석 당일 새벽 1시 13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부억도 인근 방파제에 69 톤급 예선(曳船) A호가 좌초(坐礁)됐다.

A호는 해상크레인 작업 부선(艀船)(4971톤)에 계류돼 있다 호줄이 끊어져 표류하면서 떠밀려 해안가 테트라포드(tetrapod)에 좌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