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적당한 평론해야! 평등법이 성 소수자만을 위한 법이 아니야! [나다은 논평]정의당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진짜 역겨워진다.언론플레이에 미친 듯 합류하는 이유가 뭔가?상속받은 땅을 그럼 무조건 매매해서 팔아야 하나??또한 국방부 사건도 마찬가지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장관 경질하라고??자살한 고인은 참으로 안타깝다.나 또한 자살 충동으로 1년이 넘게 정신과 치료 중이다.하지만 자살은 본인이 선택한 거다.억울한 부모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그간 군에서 현 정권보다 문제가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다.LH 사건도 마찬가지다 1941 조선주택영단으로 시작했다.그동안 부패가 없었겠나?현 정권에 모든 걸 왜 독박 ...여성일보 2021-06-29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43 위도 대리 소견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섬, 머물면 그대로 오롯이 추억이 되는 섬 위도, 격포항에서 위도 파장금항까지는 50분 정도가 소요되는 아름다운 섬 위도로 가는 배 선상에서 시원한 바람도 쐬고, 배위에서 갈매기한테 새우깡도 던져주며 잠시 도시에서의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며 대리마을에 처음 도착했을 때의 풍경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는 동네주민들의 모습이 장관이었다.위도면 대리는 면 소재지에서 치도를 거쳐 서쪽으로 약 6km 지점에 위치한 제법 큰 마을이다. 마을 형태가 큰 돼지의 목 형국이라 해서 ‘대저항’이라고 불리어 왔는데, 이후 대저항이 ...여성일보 2021-06-29
환경부, 물산업우수제품 소프트실 제수밸브 등 32개 지정…설명회 개최환경부는 수도용 제어밸브 등 물관리 성능이 뛰어난 32개 제품을 물산업우수제품으로 지정하고 29일 공고했다. `물산업우수제품 지정`은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존 `물산업 기자재 공급자 등록제도`와 통합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한 물산업우수제품 등 지정계획 공고를 통해 38개 기업의 신청을 받았다.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서류 및 현장 평가, 물산업기술심사단 심의를 거쳐, 17개 기업의 32개 제품을 우수제품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물산업우수제품 32개 중 신규지정된 7개 제품에는 ▲성원 ...여성일보 2021-06-29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42 곰소의 겨울지금까지 곰소인으로 살아 온 모든 기준이 물대에 맞추어 살아온 삶, 이것이 갯곰소사람들의 삶이라 할 수 있다. 곰소 사람들의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매일 한 시간씩 늦어지는물때에 맞춰 바다가 정해주는 시간과 날씨에 살아온 것이다. 과거 곰소라는 지명은 소금을 ‘곰소’라고 부르는데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곰소 일대 해안의 풍경 형태가 소(沼)가 존재한다고 해서 유래됐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는 곰과 같다 하여 생긴 섬(곰섬)과 그 앞에 소가 있어서 유래된 ‘검포진’의 ‘검포’는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한 곰소염전은 줄포 ...여성일보 2021-06-28
관악구, 주거취약계층 500가구에 방역 및 소독 지원관악구는 주거취약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방역플러스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거취약계층 방역플러스‘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에 방역소독과 곰팡이, 해충, 악취 제거 등을 지원하여 감염병 예방과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반지하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등록 장애인 가구, 한부모 및 차상위 계층 가구로 방역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이다. 구는 지난 3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3개월간 주거취약계층 ...여성일보 2021-06-28
서울특별시건축사회, 2021년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 실시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서울 시내 건축물을 통해 문화로서 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건축 문화 저변을 넓히고자 7월 14일(수)까지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2021 서울시 건축 문화 활성화 공모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일반인에게 문화로서 건축의 의미를 호소하는 게 목표다.서울, 건축산책은 출품 건축물의 건축물대장에 명시된 대표 건축사(설계자) 및 건축주가 참여할 수 있는 ‘제6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Small, but Good)’과 중·고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여성일보 2021-06-28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41 격포 수성당의 봄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채석강의 유채꽃 핀 봄이 보고 싶고 화폭에 담고 싶어 안달하다가시기가 조금은 늦은 듯하지만, 이른 아침 곰소작업실을 떠나 도착한 적벽강에는 피는 듯하더니 이내 저버리는 유채꽃잎에 아쉬움을 백색의 화선지에 담아 본다.그동안 수성당의 펼쳐진 유채꽃 풍경을 그리고 싶어 오랜만에 찾아왔다. 꿈처럼 차곡차곡쌓인 적벽강의 추억이 새롭다.주차장 ‘커피 볶는 남자’ 가게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사들고 이슬 송알송알 맺힌 유채꽃길을 가로질러 채석강과 적벽강이 잘 보이는 곳에 앉았다. 짙은 커피향이 내 코를 스쳐 이내 화선지를 ...여성일보 2021-06-27
삼성전자 프랑스와 영국 ‘비스포크 홈(BESPOKE HOME)’ 체험 공간 설치삼성전자는 21일(현지 시간)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비스포크 홈을 전시했다.현지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홈의 콘셉트와 특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냉장고·식기세척기·인덕션·세탁기·에어드레서·슈드레서·무선청소기 등 총 13종의 비스포크 가전을 소개했다.이 중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일부 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프랑스 국립 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와 협업해 갤러리 라파예트 본점 3층에 오픈한 쿠킹 스튜디오 ‘ ...여성일보 2021-06-27
장경태 의원의 정세균 총리 소개 "민주당의 정통성 당연히 정세균 전 총리'25일 장경태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미래에 대한 희방을 품는다며 정세균 전 총리를 소개했다. 사실상 민주당 대선 경선에 있어 장경태 의원은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한다는 우회의 발언이다. 장 의원은 정 전 총리의 걸어온 '길'과 품어온 '길'을 함께하고 무엇보다 김대중의 역사와 노무현의 정신, 문재인의 운명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 전 총리는 자신과 같은 뼛속까지 민주당이고, 정치적 현안에 있어 불의와 싸워 왔으며, 기성세대의 책임을 아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민주당의 역사 중 가장 힘든 2008~2010년 당시 당대표로서 40 ...여성일보 2021-06-25
미국 전역의 8만1000에이커 월튼 글로벌 홀딩스(Walton Global Holdings)가 임대주택(BTR) 사업부를 출범월튼 글로벌 홀딩스(Walton Global Holdings)가 임대주택(BTR) 사업부를 출범했다.신 사업부는 8만1000여 에이커에 이르는 미국 전역의 토지 자산을 활용해 단독주택 임대 개발을 위한 단기적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월튼은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 및 토지자산 운용사로 34억달러를 운용하고 있으며 북미 최대의 순수 주택 부지 소유자로 군림하고 있다. 월튼은 BTR 사업부 출범을 발판으로 많은 기업이 기존 필지를 내놓기 어려운 현 시기에 즉각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월튼은 42년 이상 개발 전 토 ...여성일보 2021-06-25
커리어넷,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국가철도공단·한국선급 등 채용 소식 발표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선급,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지방교육재정연구원 채용 소식을 25일 발표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21년 상반기 방재직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소방직(15명) △ 야생동물통제직(4명) 총 19명이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경력/신원조회 및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수행 업무, 지원 자격, 세부 전형 절차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서는 6월 29일(화) 15시까지 인터넷 접수 ...여성일보 2021-06-25
세상을 떠난 아내에게 바치는 한 남자의 애도 일기 ‘부치지 못한 편지’ 출간 [북랩]세상을 떠난 아내에게 바치는 한 남자의 가슴 시린 애도 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북랩은 최근 아내와 사별한 치과의사가 그녀의 부재를 견디기 위해 쓴 편지를 에세이집으로 묶은 ‘부치지 못한 편지’를 펴냈다.이 책은 사별로 아내를 잃고 그녀가 부재한 일상 속에서 써 내려간 서간문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아내의 빈 자리가 무색하게 여전히 하고 싶은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담한 문체로 고백했다.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낸 자는 사랑의 깊이를 안다. 그 부재는 더없는 결속력을 지니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랑의 속성이다. 저자는 자신 ...여성일보 2021-06-25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투워즈 더 선(Towards the Sun) 셀렉션을 공개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투워즈 더 선(Towards the Sun) 셀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셀렉션은 오버추어 컬렉션(Ouverture Of Something That Never Ended)의 레디-투-웨어, 핸드백과 액세서리를 가볍고 시원한 소재로 새롭게 선보인다.여성 레디-투-웨어로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가장 선호하는 실루엣의 슈미즈 스타일의 드레스가 있다. 이 드레스는 가벼운 리넨과 면을 잘라내 만든 다채로운 파스텔 컬러의 플라워와 보트 프린트가 ...여성일보 2021-06-25
이방카 트럼프 vs 박성민 비서관 [나다은 논평]이방카 트럼프 vs 박성민 비서관도대체 뭐가 문제기에 이리들 난리인가?박성민 비서관을 논하기 전에 세계를 좀 봤으면 좋겠다.이방카는 아빠가 대통령이 된 후 잡지 모델을 하던 중 2017년 아빠인 트럼프 대통령 보좌관이 되었다.이 얼마나 쇼킹한 스카우트인가?? 당시 그녀의 프로필 보다 그녀의 패션에 주목했던 한국언론이 생각난다.또한 현재 대기업에는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유능한 인재를 수십억에 스카우트를한다 주로 it 분야가 그러하다.얼마든지 능력이 있으면 조기졸업을 할 수 있는 세상이고 또한 유튜브로 8살 소년이 1년에 303억을 벌 ...여성일보 2021-06-24
제48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中 장경태 의원"국민의힘은 탄핵의 강 넘었다지만 사고방식 그대로"24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원내부대표는 정책조정회의 시 국민의힘은 탄핵의 강을 건넜다고 주장하지만, 사고방식은 아직인 듯하다며 잊을만하면 나오고 잊을만하면 또 나오니 지겹다 못해 한심할 정도라고 비난했다.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용준 씨에 대해 "막무가내식 사고방식이 국가의 예술인지원사업 체계를 흠집 내고 역량 있는 예술인들에게 상처만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특히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은 ‘문준용 씨를 국감장에 부르고 당시 면접자, 탈락자도 부르겠다.’ 엄포를 놨다고 전했다.이에 장 의원은 "부동산 투기 조사를 위해 개인정보활 ...여성일보 2021-06-24
홍콩관광진흥청, 홍콩의 대자연 여름 동영상 시리즈 공개홍콩관광진흥청(Hong Kong Tourism Board, HKTB)이 ‘360 홍콩 모멘츠(360 Hong Kong Moments)’ 사업의 하나로 홍콩의 청각적 진수를 포착해 올 여름 홍콩의 대자연에 몰입할 수 있고 즐거움까지 주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같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독특한 감각적 동영상 시리즈를 통해 해외에서도 홍콩을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됐다.‘홍콩의 대자연 2021-2022년(Great Outdoors Hong Kong [GOHK] 2021-2022)’ 여름 캠페인은 주제가 각각 확연히 다른 4개의 ASM ...여성일보 2021-06-24
매일이 행복한 가족 친화형 도시 관악가족행복센터’개관23일 오후3시 관악구 최초 가족문화복합시설인 ‘관악가족행복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길용환 관악구의회의장, 유기홍 국회의원, 정태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학부모와 아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가족행복센터는 보육과 여성, 미디어를 아우르는 우리 구 최초의 가족문화복합시설이다. 가족이 행복하면 가정과 사회 모두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출산·양육, 일·가정 양립 등 매일이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며 가족의 행복을 강조했다.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여성일보 2021-06-24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40 월명암의 겨울월명암에 오르기 위해 스케치 일행은 남여치에서 차를 세워두고 간단한 준비 운동을 한 후 쌍선봉 쪽을 바라보며 고향의 지인들과 오랜만에 잔설을 감상하며 가파른 산길을 올라갔다. 남여치(藍輿峙)는 조선시대 이완용이 전라북도 관찰사로 있을 때 남여(藍輿)를 타고 낙조대에 올라 서해 낙조를 보고 쌍선봉에 올랐다 해서 그리 전하여 유래를 알고 보면 조금 찝찝해지지만, 여기서 ‘남여(藍輿)’는 벼슬아치들이 타던 지붕 없는 가마를 말한다. 입산했으면 신분 여하를 막론하고제 발로 걷는 게 도리이거늘 너른 임산도로도 아닌 좁고 가파른 산길을 억지스 ...여성일보 2021-06-24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39 월명암의 겨울과 봄기해년 새해를 맞아 주말 이른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다. 해무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시계가 좋지 않아 바로 쌍선봉에 오르지 않고 1시간 반만에 월명암에 도착하였다. 대웅전 사이 구상나무 두 그루가 반겼고 삽살개가 꼬리 흔들어 댄다. 안개 속의 내변산의 연봉들은 보이지 않아 스케치를 할 수 없어 월명암 뒷산 낙조대에 올랐다.예약하고 올라간 공양시간을 맞추기 위해서였다. 낙조대를 스케치를 하고 내려와 점심 공양을 했다. 스님 공양 시간을 끝낸 이후에 공양을 시작했는데 너무 정갈하고 맛있게 준비해주신 공양주 보살님의 정성에 너무 감사했다. ...여성일보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