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3시 관악구 최초 가족문화복합시설인 ‘관악가족행복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길용환 관악구의회의장, 유기홍 국회의원, 정태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학부모와 아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가족행복센터는 보육과 여성, 미디어를 아우르는 우리 구 최초의 가족문화복합시설이다. 가족이 행복하면 가정과 사회 모두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출산·양육, 일·가정 양립 등 매일이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며 가족의 행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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