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25일 제311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정책실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AI안부확인서비스 사업의 낮은 효율성을 지적하고, 면밀한 실태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경 시의원, 고독사 예방 방문상담 보다 6배 비싼 AI안부확인서비스, 예산낭비 우려

AI안부확인서비스는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약3만 6천 여명을 대상으로 안부확인시스템이 주1회 자동전화를 걸어 수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자치구에 전달하여관리하는 서비스이다.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 사업비 2억 1600만원으로 3개월 간 사업이 시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