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는 촛불정부다. 요즈음 촛불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심상치 않다.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 척결과 투기 적폐를 외칠수록 대통령 지지율은 떨어지고 성난 민심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한국겔럽에 의하면 대통령 부정평가가 62%로 취임 후 최저치다. 부정평가의 이유로는 단연 ‘부동산 정책’을 선택했다. 현 정부가 부동산 강공책을 펼쳐서 집값을 잡겠다고 할수록 지지율은 더 떨어진다. 한 마디로 현 정부가 부동산 관련 정책만 손대지 않았다면 대통령 지지율이 지금도 50% 이상은 유지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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