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23개 중소기업을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인천시청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총 48개사가 우수기업에 신청했으며, 이중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성일기공 등 2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각 기업 당 3명에서 최대 27명 등 총 173명을 신규로 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