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 보장을 위한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7월 4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시청

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부상·질병으로 경제 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부천시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 지역공모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