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직무대행 김창형)와 부천시청소년센터(센터장 김수경, 이하 센터)가 지난 29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청소년센터 센터장 김수경(왼쪽부터 세 번째), 부천도시공사 김진종 레포츠사업부장(왼쪽부터 네 번째)과 관계직원 협약식 

공사는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나눔 기획단 ‘그린나래’ 등과 연계해 탄소중립 실천과 순환 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과 함께 일상에서의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는 주민참여 리빙랩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문제해결 방법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