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김포․파주 지역 경기도의회 의원 20명은 2월 4일 일산대교에서 경기도 서북부 200만 시민의 교통복지와 차별적인 통행료 부담 해소를 위한 근본적 해결책으로 “경기도의 일산대교 인수를 통한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위해 관계기관이 전향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고양ㆍ김포ㆍ파주 경기도의원, 道의 일산대교 인수 통한 통행료 무료화 촉구

1.8km 구간의 일산대교 통행료는 2008년 개통 이후 2차례 인상을 거듭하면서 현재 차종에 따라 1,200원에서 2,400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