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인 3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안정훈 기자)

수능일인 3일 오전 7시 34분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의 소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현재 지휘차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