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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전기&정남진건설, 지역 아동 위해 1천만 원 쾌척[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지난 10일 장흥전기(대표 김장규)와 정남진건설(대표 최희심)에서 지역의 저소득 아동가구에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저소득 아동을 위해 주거환경개선과 컴퓨터, 책걸상 등 공부방 물품을 지원하는 ‘아동 공부방 가꾸기’ 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탁자인 장흥전기와 정남진건설은 장흥군에서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로 지역의 아동, 청소년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부터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도 코로나19로 아동들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0
딩크족, 과연 이기적인 걸까요?[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딩크족(DINK, Double Income No Kids)의 의미는 결혼은 하고(물론 동거도 포함) 부부나 커플이 모두 경제 활동을 하면서 굳이 자녀를 가지려는 생각이 없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는 보편적인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잡기도 하였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종족 보존의 법칙(?)을 거스르고자 하는 이기적 행동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과연 이들은 정말 이기적인가, 아니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사회적 현상으로 이해해야 하는가?1. 누가 그들을 비난하는가?그런데 과연 누 ...The Psychology Times 2022-02-10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전남인터넷신문]‘태초부터 현재까지, 전 인류에게 문화적, 사상적, 문명적, 사회적, 역사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성경이다’라는 참된 명제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기독교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한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며, 성경은 거짓이 없는 역사책이며, 빼어난 문학작품이자 인류의 보편타당한 규범을 제시하는 도덕책이고 고전 중의 고전입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자타공인 성경임은 누구나 주지하는 사실입니다. 최근에, 기존 한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9
고흥읍, 정각사 스님들의 계속된 이웃사랑 화재[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주지스님 정암) 스님들의 뜻깊은 이웃사랑이 잔잔한 감동과 함께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미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흥읍 후동길 정각사에서 40여년 동안 수행해온 정암스님은 그동안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를 생각해오다 지난해 신도회 모임인 관음회 회원들의 모금액 5백만원과 신도 보시금 5백만원, 그리고 고흥군에서 코로나 지원금으로 나누어준 스님 네 분의 지원금 40만원 등 총 1천1백40만원을 백혈병, 뇌졸중 등 중증환우와 조부모, 다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9
성남시, 발달장애인 제과·제빵 직업재활시설 개소성남시 상대원동 소재 직업재활시설인 ‘할렐루야 보호작업장’에서 빵을 만들고 있는 근로 장애인들(사진=성남시 제공)[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지역 발달장애인들이 빵과 과자를 만드는 직업재활시설인 ‘할렐루야 보호작업장’이 중원구 상대원동 중앙인더스파이2 6층에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은 2월 8일 오전 10시 30분 근로 장애인과 은수미 성남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1.6㎡ 규모인 할렐루야 보호작업장은 제과·제빵 실습 시설과 재활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사회복지법인 할렐루야 복지재단( ...경기뉴스탑 2022-02-08
유럽 추기경들, “기혼사제·독신사제 모두 가능해야”독일의 유력한 추기경이자 교황의 최측근이기도 한 추기경이 기혼사제 제도를 권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독일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독일어: Süddeutsche Zeitung, SZ)과의 인터뷰에서 뮌헨-프라이징 대교구장 라인하르트 마르크스(Reinhard Marx) 추기경이 “독신사제와 기혼사제를 가능케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해 나은 길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베네딕토 16세가 연루되었다고 지적한 뮌헨-프라이징 대교구 성범죄 보고서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르크스 추기경의 발언이 주목을 받는다. 마르크스 추기경 ...가톨릭프레스 2022-02-08
국제 인간 형제애의 날…“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모두 동등하다”‘국제 인간 형제애의 날’은, 종교라는 미명 하에 이뤄지는 모든 폭력을 지양해야 한다는 정신에 따라 제정된 유엔의 기념일이다. 이 기념일 제정에 직접 기여한 프란치스코 교황, 알아즈하르의 대이맘 아흐메드 알타예브는 물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을 기념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유엔 국제 인간 형제애의 날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이슬람 수니파를 대표하는 알아즈하르의 대이맘 아흐메드 알타예브가 공동으로 발표한 「세계 평화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인간의 형제애」에서 비롯되었다. 교황은 국제 인간 형제애의 날 비디오 메시지에서 “우리는 ...가톨릭프레스 2022-02-08
“모든 사람이 너를 좋게 말하는 것으로 착각하면, 너는 불행하다”어느 정치인이 군중집회에서 반대자들에게 달걀 세례를 받았다. 그는 여유 있게 옷매무새를 고치며 한마디 한다. “아침 신문에서 ‘오늘의 운세’를 봤더니 먹는 것을 조심하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게 달걀일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랬다면 군중들에게 그는 ‘오늘의 운세’를 믿었으니 무속적이라는 비난을 받았을까?정신분석학자 프로이드는 꿈의 해석을 통해 인간 뇌의 무의식 활동을 밝혀냈다. 잘 아는 어느 신부님은 꿈을 꾸면 매번 그 꿈을 필기해 놓는다고 한다. 꿈속에서의 무의식을 알아차리고 의식 속의 삶을 주시한다고 하였다. ...가톨릭프레스 2022-02-08
유럽주교회의 의장, “성소수자에 관한 교회 가르침, 변화 필요해”▲ (사진출처=Vatican News)유럽연합주교회의위원회(COMECE) 의장으로서 유럽 가톨릭교회를 대표하는 장-클로드 올러리슈(Jean-Claude Hollerich) 추기경이 성소수자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것이라고 발언해 화제다. 독일 가톨릭 통신사 < KNA >와의 인터뷰에서 올러리슈 추기경은 “나는 (동성애에 관한) 이 가르침의 사회학적, 과학적 기반이 더 이상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비록 교리상 성소수자를 비롯한 약자들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면서도 사실상 성소수자를 죄인 취급해왔던 가 ...가톨릭프레스 2022-02-08
정의구현사제단, 민주주의·평화 위한 미사 봉헌▲ (사진출처=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영상 갈무리)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한달여 앞둔 7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전주 치명자산 평화의 전당에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에 앞서, 정의구현사제단은 우리는 지금 악마와 싸우고 있으며 “악마는 당장의 정치적 승리를 위해 성별과 세대, 지역을 갈라치면서 사회 구성원들 간의 갈등을 조정하지 않고 ‘조장’한다”고 꼬집었다. 악마는 이 시대의 정치인들, ‘기소’라는 칼을 입맛대로 휘두르는 검찰, ‘판결’이라는 저울 한편에 욕망이라는 돌을 달아 수평을 회복할 수 없도록 하는 ...가톨릭프레스 2022-02-08
김포시 고촌도서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문화 학교' 운영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월 16일, 2월 23일 2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10시에 영어 특화 강좌인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문화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해외 문화를 경험해보기 힘들어진 상황을 고려하여 미국 주립 미네소타대학교를 졸업한 원어민 강사 다니엘 베네키(Danielle Benike)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화상강의(ZOOM)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미국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청소년들에 ...뉴스포인트 2022-02-08
구례 천은사·도선사, 기부금 3백만 원 및 백미 100포 기탁[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도선사에서 사부대중과 불자들이 마음을 모아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기부금 3백만 원과 백미 100포(20kg)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7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주지 대진스님)는 광의면 방광리에 위치한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35호이다. 법당인 극락보전(전남 유형문화재 50호)은 조선시대 후기의 다포양식을 갖춘 건물로, 아미타후불탱화(보물 924호)는 18세기 한국 분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로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7
그 분이 움직이다 2Q1.“당신이 오실 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여러분이 듣고 보는 대로 요한에게 가서 알리시오”이것이 쉬운 일인가요? 어려운 일인가요?Q2.사람들은 그 분을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들과 죄인들의 친구’라고 욕했지만요한은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들과 죄인들의 친구’의 길을 닦은 사람이니이것이 쉬운 일인가요? 어려운 일인가요?세례자 요한에 대하며 말씀하시다 (마태11,7~19)이들이 떠나갔을 때에 예수께서는 요한을 두고 군중들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였다. "여러분은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로 나갔습니까? 바람에 흔 ...가톨릭프레스 2022-02-07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학문이 된 개인 심리학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세계 대전 당시 군의관으로서의 경험에 따라 자기중심적인 우월의 논리를 넘어서는 공동체감을 중요시하며, 인간을 하나하나의 요소로 나눌 수 없는 통합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개인의 고유성을 중시하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학문이다. 그는 심리학자에서 심리학이라는 틀 안에 머물기보다, 더 나아가 우리에게 심리학을 발판으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모시키도록 해준 선향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다. 아들러의 심리학은 오늘날 “현재를 ...The Psychology Times 2022-02-07
신예은, 시청각장애인 위해 기부금 밀알복지재단 통해 쾌척[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신예은이 새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7일 밀알복지재단은 신예은이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청각의 기능이 동시에 손실된 사람을 뜻한다. 해당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를 통해 시청각장애아동을 위한 촉각치료, 성인 시청각장애인의 점자교육과 점자정보단말기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신예은은 지난해 한 채널을 통해 방영된 시청각장애인 프로그램을 계기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적절한 법제도가 없어 기본권조차 보장받지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