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소방 직장동호회 119섬나회는 지난 18일 순천시 해룡면 소재 대법마을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섬나회 회원 및 가족 등 18명이 참여해 노후 방충망을 교체하였으며, 평소 어르신들이 하기 힘든 이불세탁도 병행 추진해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