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30억 규모의 ‘전남지방소멸대응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4일 전남개발공사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전남지방소멸대응펀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내용은 타지에서 전남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과 전남 거주 청년・신혼부부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