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에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3톤(t) 규모의 폐기물과 14.3t 상당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위해 무료 차 시음장과 문화관에 다기를 제공하고, 녹차 족욕 체험장에서도 다회용 컵을 사용해 시원한 녹차를 마음 편히 누릴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