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분야별 대처와 피해상황 점검을 위해 23개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공영민 군수가 호우피해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집중호우는 고흥군 포두면 231mm를 최고로 군 평군 143mm의 강우가 내려 포두면 해창만 간척지 조생종 벼 재배단지 60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