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전남 완도군과 농심이 너구리 라면에 완도 다시마를 사용하며 42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부터 열린 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 ‘너구리 라면 가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 부스에서는 신제품 증정, 라면 뽑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을 마련해 종일 방문객의 줄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인산인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