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지난 1일 공문을 제출,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배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공문에서, 정부가 지난 3월 민생토론회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추진’을 발표하고, 전남도에서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을 추천해줄 것을 요청한 데 따라 공문을 제출한다는 점을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