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일 소년보호관찰대상자가 재학 중인 학교 교사를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여 ‘교사멘토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사멘토링 사업이란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가 재학 중인 학교의 교사를 법무부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여 학교에서 보호관찰대상자의 근황을 파악하여 보호관찰소에 경과통보서를 보내는 방식으로 학교에서는 교사가, 방과 후에는 보호관찰관이 관리하는 법무부와 교육부의 협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