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자가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본인적립금을 10만원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차상위이하’유형에 30만원, ‘차상위초과’유형에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