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보건소가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를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자살 예방 홍보 및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자살예방 캠페인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자살 고위험 시기(3∼5월) 집중관리를 통해 군의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터미널 등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방면 16개 읍·면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과 전광판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생명사랑 로고송, 농약관리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