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3월 한달간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곡성군 관내 캠핑장 [좋은세상 리조트] 등 4개소에 소화기, 감지기, 손전등 비치, 출입구 탈출 등 안전지도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캠핑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가연성 소재의 텐트가 설치돼 있고 커피포트, 전기매트 등 전열기구가 사용돼 화재에 취약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