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2024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48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 9년째를 맞이하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계망 형성을 기반으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