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학부모연합회가 자율적으로 지구에 휴식을 주는 의미로 10분간 소등챌린지를 실천했다. 이는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탄소중립생활의 실천을 촉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청사 소등광경(이하사진/나주교육지원청 제공)

나주연합학생회와 연합학부모회가 기후위기에 따른 환경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자신이 있는 소등 가능한 공간에서 10분간 소등하는 실천을 하고 각 학교의 SNS에 공유하는 활동과 실천을 이어 나가는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