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오는 5월 2일까지 보리암 등 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봄철 산불 및 부주의로 인한 사찰 등 목조문화재 소실 우려가 높은 만큼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의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