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지역 내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30 광양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은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내용을 구체화하고 실현시키며 주민의 토지이용에 대한 법적 구속력을 가진 계획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년마다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