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운남파출소(소장 이승배)에서는 2024. 4. 13. 16:30경 ‘운남 면민의날’ 행사 근무 중, 행사장 인근 차량들 속에서 귀가하기 위해 지팡이를 짚고 서성이는 고령의 할머니를 발견, 무사히 귀가조치 하는등 정성치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할머니를 순찰차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귀가 조치하고 있다

이날 운남면민의날 행사 종료 임박으로 행사장 주변 차량 통행량이 급증하는 등 노인 교통사고 위험성이 큰 상황에서 할머니를 안전하게 보호, 순찰차를 이용하여 주거지까지 약 5km 거리를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등 정성치안 구현을 위해 교통약자에 대한 치안서비스를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