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바이오쓰리에스(대표 김두운)는 지난 12일 목포시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치약, 손세정제, 구강청결제 1,310개(1,000만원 상당)를 목포복지재단에 지정기탁했다.

㈜바이오쓰리에스는 2016년 바이러스 제어를 목표로 설립된 전남대 연구소 창업 바이오 기업으로, 콩 발효 제조 기술을 활용해 항바이러스 바이오 소재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노로-X 손 세정제’를 제조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