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15일부터 공동육아나눔터(신한 꿈도담터 180호점) 및 장난감도서관을 담양군여성회관에서 어울림센터 3층으로 이전해 운영한다.

담양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하는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