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장터

[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일원에서 열린 제1회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가 지난 14일 9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축제장 초입에 마련된 마을 주민 중심의 ‘정성 가득한 ’가 밀려드는 손님들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전국 최고의 서부해당화 군락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강진군 군동면 풍동마을 남미륵사 일원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람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