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농촌일손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순천농협과 협력하여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관내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 30명을 순천농협에서 고용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파견 운영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