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동)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실현과 자연보전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폐자원 재활용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부터 ‘환경부-국립공원공단-포스코엠택-CJ대한통운’의협력을 통해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알루미늄 캔을 제강용 탈산제로 재활용하는 중으로, 월출산국립공원도 지난해 야영장이나 지역 상가 등에서 발생한 알루미늄 캔 약 80kg을 재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