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K-콘텐츠의 성장세가 매섭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콘텐츠산업의 매출은 69조 3009억원에 달하고 종사자수는 62만여명이다. 콘텐츠 산업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전에 위치한 콘텐츠 기업의 채용 공고를 모은 온라인 채용관이 열려 주목된다.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콘잼도시 대전 콘텐츠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람인 플랫폼에 열리는 콘잼도시 대전 콘텐츠기업 온라인 채용관은 대전 소재 우수 콘텐츠 기업의 채용 공고를 온라인 상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든 공간이다. 채용관은 사람인 플랫폼 최상단에 위치해 주목도가 커 높은 공고 노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람인은 지난 2022년부터 진흥원과 3년 연속으로 대전 콘텐츠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