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최근 일본에서 성홍열과 동일한 원인균에서 발생하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유행함에 따라 기침예절 준수, 손씻기 생활화, 상처 부위 노출 최소화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일본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환자는 코로나 유행 기간에 발생이 줄었다가 2023년 941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 들어서도 2월 말까지 414명이 발생하는 등 예년보다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