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오는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 조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확인 조사는 국민기초·기초연금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수급권자 1만 9,483가구를 대상으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확인된 4대 보험·국세청 자료 등을 통해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의 소득, 재산 변동 내역을 반영하며, 수급 부적격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장 중지와 환수 조치로 복지재정 누수를 줄일 계획이다.